비야디(002594.SZ)의 정찰가 정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8일 온라인에서는 한통의 ‘긴급통지’가 확산됐는데, 그 내용은 2025년 7월 1일부터 비야디가 신규 구매 차량 정책을 채택하며 이전의 신고가 방안과 정책을 전부 폐지한다는 것이다.
현재 이에 대한 비야디의 공식 입장은 없지만 일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의 한 비야디 매장 판매직원은 이 ‘긴급통지’가 사실이라고 인터뷰했다.
앞서 5월 23일 비야디는 새로운 가격 조정을 발표하며 산하 왕차오왕, 하이양왕의 총 22개 스마트 주행 버전 차량의 한시적 판촉을 실시했다.
이 판촉의 가격 인하 차량 수와 강도는 보기 드문 수준이었다.
한편 올해 6월 초 비야디의 연간 주주총회에서 비야디의 고위 임원은 “가격전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장 일각에서는 비야디가 가격전쟁을 멈추려고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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