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27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424.23p(-0.70%)
-선전성분지수 10378.55p(+0.34%)
-촹예반지수 2124.34p(+0.47%)
-홍콩항셍지수 24284.15p(-0.17%)

<정책/이슈>
◆ 국무원 상무회의, 전국 과학기술 대회 정신  실천 및 과학기술 강국 건설 가속화 상황 청취
-‘농촌 도로 조례(초안)’ 심의 통과
◆ 인민은행, 상시화 제도 안배 탐색하며 자본시장의 안정 보호
-정책 효과 충분히 발휘해 내수 확대하고 전망 안정하며 활력을 촉진해 경제의 지속적인 호전 유지할 것
◆ 상하이·선전증권거래소, 메인보드 리스크 경고 표시 주식 등락 제한폭 10%로 조정할 것
-기존의 5%에서 10%로 확대하는 것으로 조정 후 메인보드 기타 주식과 등락폭 같아질 것

<산업>
◆[증권] IPO 시장 회복에 투자은행 사업 호조 전망
-최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커촹반 지수 상장 조건을 완화하며 과학기술 친화 증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커촹반 지수 내 신규 상장 요건을 신설
-기업이 이익을 내지 못하는 상황임에도 정부의 과학기술 산업 육성 정책 기조에 부합하거나 경쟁력을 갖춘 기업의 경우 커촹반 지수 상장이 가능
-올해 들어 본토 증시 상장사의 홍콩 증시 상장 러시가 한층 더 본격화
-이에 IPO 시장의 업황이 기대 이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
-중신증권(600030.SH), 화태증권(601688.SH), 중신건투증권(601066.SH) 등 관련주 주목
◆[가전] 내수 시장 경기 견고
-2024년 4분기부터 가전업계는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의 소비 진작 조치)’ 정책의 효과로 내수 판매가 크게 증가
-2025년에는 이 정책이 더 강화되며 내수 시장은 빠른 성장세 지속
-가전제품의 교체 수요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부동산 정책의 완화로 펀더멘털 회복
-또한 해외 이머징시장의 경제 성장과 가전제품의 수요 증가가 중국 가전 수출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
-칭다오하이얼(600690.SH), 격력전기(000651.SZ), 메이디그룹(000333.SZ), 로반전기(002508.SZ) 등 관련주 주목해야

<기업>
◆ 진청신광업(603979.SH) 전 거래일 종가 46.84위안(+6.7%)
중국 광산 서비스 선두 기업 ‘매수’
-중국 선두의 광산 서비스 업체로 현재 수주가 충분하고 주요 사업의 발전이 안정적
-광산 서비스 사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기반으로 동사는 자원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광산 서비스+자원’ 2대 동력 사업 모델을 형성
-동사가 확보한 수주는 충분하고 기술 능력이 국내 선두에 달하기에 동사의 광산 서비스 사업은 계속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
◆징성기전(300316.SZ) 전 거래일 종가 26.95위안(+1.43%)
실리콘 웨이퍼 사업 호조 ‘매수’
-동사의 연간 생산 능력 60만 장 규모의 8인치 탄화 실리콘 제조 시설 프로젝트에 시장 관심 집중
-신규 시설이 증설될 경우 동사의 웨이퍼 제조 역량은 2배 이상 성장하게 될 것
-해외사업 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글로벌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 제조사인 울프스피트(Wolfspeed)가 채무 상환 불능에 파산 신청 나서
-동사를 주축으로 중국 주요 실리콘 웨이퍼 제조사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크게 상승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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