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위안증권은 하반기 A주 시장에 리스크보다 기회가 더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익 측면에서 봤을 때, 외부 요인에 따른 충격이 있지만 A주 시장의 내생적 동력을 통한 이익 반등은 이르면 3분기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대외 요인으로 인한 충격은 국내 정책에 상쇄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동성의 경우 하반기에 더욱 완화된 신용 환경이 조성될 것이며, 리스크 선호도는 정책 헤지에 따른 수혜를 받으며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해외의 부정적인 요인은 이전에 비해 완화될 것이다.
이러한 점을 종합했을 때, 하반기 A주 시장에는 리스크보다는 기회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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