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위안증권은 산업 경기 호전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화룬마이크로(688396.SH)에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동사는 반도체 칩 설계, 마스크 제조, 웨이퍼 제조, 패키징 테스트 등 전체 산업사슬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은 제품과 방안, 제조와 서비스 등 2대 사업으로 나뉜다.
동사는 종합반도체회사(IDM) 경영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이중 제품과 방안 사업은 파워 반도체, 스마트 센서, 스마트 제어 등 분야에 주력하고 있으며 제조와 서비스 사업은 규모화 마스크 제조, 웨이퍼 제조, 패키징 테스트 등을 대외에 제공한다.
2024년 1분기부터 파워 반도체 재고 소진 단계가 기본적으로 마무리됐고, 다수 파워 반도체 기업의 재고 회전주기가 단축되면서 총이익률이 반등하고 산업 역시 점진적으로 호전되고 있다.
이와 같은 산업 경기 호전에 따라 동사 역시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전체 산업사슬 일원화 운영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각 제품라인이 모두 성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향후 산업 호전에 따른 수혜를 감안해 동사에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9.59억/12.05억/16.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8/25.63/36.9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72/0.91/1.2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64.88/51.65/37.7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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