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위안증권은 2분기 증시 지표 회복세가 뚜렷하다며 증권사의 상반기 실적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브로커리지 부문의 경우, 올해 2분기 일평균 주식 및 펀드 거래대금이 1.25조 위안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했으며 신규 계좌 개설도 1~5월 기준 1,095만 건으로 30% 늘었다. 또한 6월 말 기준 신용거래 규모는 1.82조 위안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자기자본투자 부문에서는 채권 시장이 전 분기 대비 개선돼 증권사의 채권 운용 수익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투자은행 부문에서는 상반기 IPO 규모가 37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고 특히 2분기 IPO는 전 분기 대비 75% 증가하며 회복세가 뚜렷했다.
홍콩 시장에서도 호조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홍콩 사업 비중이 높은 대형 증권사의 이익 성장도 기대된다.
전반적으로 볼 때, 시장 거래 및 IPO 환경의 개선에 따라 2025년 증권사의 상반기 실적은 전년 대비 약 50% 성장할 것으로 궈타이하이퉁증권(국태군안)(601211.SH)‘)”>전망된다(궈타이하이퉁증권(국태군안)(601211.SH)의 1분기 일회성 손실 제외).
추천주로 홍콩거래소(00388.HK), 궈타이하이퉁증권(국태군안)(601211.SH), 퉁화순(300033.SZ), 동방재부(300059.SZ), 즈난전(300803.SZ)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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