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상증권은 서공중공업(000425.SZ)의 광산 기계 사업이 폭발적인 성장기회를 맞이할 것이라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 5월 15일부터 동사는 한 석탄 노천 광산에서 자율주행 광산 트럭 운행에 나섰는데, 이는 세계 최초의 무인 광산 트럭이 본격 운영을 시작한 것으로 풀이되며 광산 트럭 업계의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무인 광산 트럭에서는 자율주행, 5G 네트워크, 스마트 배터리 교체, 네트워크 보안 등 여러 측면에서 높은 기술 경쟁력을 내비쳤고 트럭의 많은 부분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장착해 일정 수준 자체적인 전력 수급까지도 가능하다.
이는 곧 동사가 광산 기계 시장에서 새로운 혁신을 불러올 것으로 풀이된다.
동사는 중장비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광산용 기계 시장에 본격 진출한 상태인데, 이 과정에서 동사는 자율주행, 신재생에너지 등 기술을 접목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자율주행, 네트워크 등 기술을 적극 활용 중이며 앞으로의 동사 신제품에서는 이 기술들이 적극 활용되며 사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앞으로 동사의 광산용 기계 사업이 분명한 성장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돼 동사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갖길 권고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78억/98억/11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0/25/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PER은 12/9/8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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