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C는 A주 시장에 리스크보다 기회가 더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전 세계 투자자는 중국 자산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일본, 유럽, 인도 등 주요 글로벌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A주 증시와 홍콩 증시는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홍콩항셍국유기업지수는 연초부터 현재까지 누적 상승폭이 16.5%에 달하며 글로벌 주요 증시의 상승폭을 상회했다.
상하이종합지수와 CSI300지수는 연초부터 현재까지 누적 상승폭이 약 6%에 달한다.
비록 지속된 반등 후 투자자 분위기가 단기적으로 반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최근의 여러 변화와 A주 시장의 현재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면 2월 이래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A주 시장의 회복 장세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현재 A주 시장에는 여전히 리스크보다 기회가 더 큰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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