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23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81.58p(+0.65%)
-선전성분지수 10048.39p(+0.43%)
-촹예반지수 2017.63p(+0.39%)
-홍콩항셍지수 23689.13p(+0.67%)

<정책/이슈>
◆ 리창 총리 국무원령 서명, ‘인터넷 플랫폼 기업 세금 관련 정보 보고 규정’ 발표
-인터넷 플랫폼 기업의 플랫폼 내 경영자와 종사자 세금 관련 정보 세무기관 보고 규범화가 주요 목적
-세수 서비스와 관리 효율 높이고 납세인의 합법적인 권익 보호할 것
◆ 리창 총리, 24~25일 톈진에서 개최되는 제16회 하계 다보스 포럼 참석 예정
-개막식 특별 축사를 진행하고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에 방문한 해외 귀빈 접견 예정, 외국 상공업계 대표와 좌담회 교류 진행 계획
◆ 미 상부무, TSMC·삼성·SK하이닉스의 중국 내 미국 기술 사용 면제 정책 철회 계획
-해당 기업에 향후 신청 허가서 요구할 듯, 이 조치는 미국의 핵심 기술이 중국으로 유출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한 조치

<산업>
◆[자동차] 중국 자동차 판매 3분기 말 회복 전망
-최소 6개 도시가 이달 자동차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의 소비 진작 조치)’ 보조금 지급을 잠정 중단
-잠정 중단된 ‘이구환신’ 보조금은 단기적으로 자동차 판매 둔화를 야기할 수 있지만 일단 중앙정부가 제2차 1,380억 위안의 보조금을 유효 지급한다면 자동차 판매는 다시 가속화될 것
-자동차 판매가 다시 빨라지는 시기는 3분기 말경이 될 것
-중국 자동차 산업은 단기적으로 7월까지 계속 압박을 받을 것이며, 시장 분위기는 3분기 말에 회복될 것
◆[물류] 5월 택배량 전년 대비 17.2% 증가
-국가우정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5월 중국의 택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173.2억 건을 기록
-같은 기간 동안 택배사업 매출은 1,255.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
-연휴 효과, 그리고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의 ‘618 프로모션’ 조기 시작 등이 택배 수요 증가를 견인
-현재 택배 수요는 견조하며 택배단가도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추가 하락 여지가 제한적
-가격 경쟁 여파로 주가가 하락하며 업계 선두 기업들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
-관심주로 순풍홀딩스(002352.SZ), 선퉁택배(002468.SZ), 원통택배(600233.SH) 등을 제시

<기업>
◆ 화양(구 양취안석탄)(600348.SH) 전 거래일 종가 6.82위안(+1.34%)
고성장+고배당 저밸류에이션 석탄기업 ‘추천’
-중국 최대 무연탄 상장사, 무연탄은 중국 석탄 매장량 중 차지하는 비중이 10%에 불과
-동사는 석탄 자원이 풍부하며 11곳의 광정을 보유, 풍부한 자원은 동사 생산의 지속성을 보장
-동사는 고배당 가치도 보유, 높은 석탄 장기 협의는 실적의 안정성을 보장해 주며, 이에 동사의 배당성향은 2년 연속 50%를 유지
-반면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아 투자가치 높다고 평가
◆ 선도지능장비(300450.SZ) 전 거래일 종가 23.23위안(+3.15%)
고체 배터리 제조 설비 사업 성장 기대 ‘매수’
-동사는 글로벌 시장 내에서도 소수의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 전 과정에 대한 설비 공급 능력을 갖춘 기업으로 유명
-고체 전해질을 탑재한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 분위기 속 이는 동사 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
-앞으로 동사의 전고체 배터리 공급이 더 본격적으로 늘며 강한 실적 성장 기대

searchmchina@searchmchina.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