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균승전자(600699.SH)를 스마트 자동차+로봇 분야 1티어(Tier) 기업이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7.75위안을 제시했다.
동사는 글로벌 선두의 자동차 전자 솔루션 및 자동차 안전 솔루션 제공업체이다.
동사는 2011년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했고, 전후로 다수 기업을 인수하면서 자체 상품 연구개발을 강화했다.
2021년에는 스마트자동차테크놀로지연구원과 선진신에너지연구원을 설립하면서 혁신 연구를 진행했다.
현재 동사는 스마트 운전석, 스마트 주행, 신에너지 관리, 자동차 안전 시스템 방면에서 글로벌 선두의 입지를 차지하고 있으며, 점차 자동차 사업 우세를 로봇 분야로 확대할 전망이다.
스마트 자동차는 기술, 산업사슬, 기능 목적 등 방면에서 체화지능 로봇과 높은 유사성을 지니고 있다.
동사는 자체 자동차 사업 기술과 글로벌화 고객 우세를 바탕으로 업계 티어1에 포지셔닝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체화지능 로봇 업체에게 관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동사 자체적으로 자동차 핵심 부품의 연구개발과 첨단제조 능력을 키우며 체화지능 로봇 산업사슬 업·다운스트림 진출 확대를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동사는 자동차+로봇 1티어 기업으로 계속 스마트 주행과 휴머노이드 등 신흥시장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5.65억/18.77억/22.9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2.97/19.92/22.4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11/1.33/1.6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5.32/12.77/10.4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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