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페트로차이나(601857.SH)가 신장유전의 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5년 1분기 동사 산하의 신장유전의 생산지표는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다.
석유, 가스, 신에너지 사업은 분기 계획 임무의 100%, 102.2%, 102.4%를 달성했고, 이중 실제 시추 완료 및 신규 생산력 건설 계획 완성도는 168%, 157%에 달했다.
이와 더불어 지무싸얼 셰일오일 생산량은 전년 동기비 18만 톤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외에 신장유전은 천연가스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했는데, 4월부터 3년 가속화 행동 방안을 실시하며 천연가스 연간 생산력 100억 m³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년은 신장유전의 비약적 발전이 시작되는 해가 될 것이다.
한편 동사는 신장유전의 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신에너지 및 관련 석탄발전, 탄소포집 일원화 프로젝트는 동사 최대의 ‘신에너지+석탄발전+CCUS’ 일원화 프로젝트로,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연간 친환경 발전량은 41.7억 kWh, 화력 발전량은 52.8억 kWh, 이산화탄소 포집량은 1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전면 건설 단계에 진입했다.
올해 5월 일일 주입 탄소량이 처음으로 3천 톤을 넘어서며 전년 동월 대비 500톤 증가했다.
동사는 전국 선두의 CCUS 전체 산업사슬 시범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661.99억/1,691.79억/1,740.6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0.92/1.79/2.8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91/0.92/0.9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9.9/9.73/9.45배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