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유나이티드이미징헬스케어(688271.SH)가 새로운 인센티브 계획으로 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근 동사는 2025년도 매각제한부 주식 인센티브 계획(초안)을 발표했다.
이번 인센티브 계획은 1,368명을 대상으로 하며 이에는 고위 관리직원, 핵심 기술직원, 중급 관리직원 등이 포함된다.
이들은 주당 95위안에 500만 주의 매각제한부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이번 인센티브 계획의 대상자는 전체 직원 수의 16.74%에 달하며 핵심 직원을 대거 포함하고 있다.
또한 매각제한부 주식의 매각제한 해제 조건은 2025~27년 3개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매년 1회 결정된다.
2024년 매출을 기준으로 2025~27년 매출 증가율 20%, 20%, 2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며, 최저치는 16%, 16%, 16%로 제시했다.
2025년 1분기 동사의 매출은 24.7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4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7억 위안으로 1.87% 증가했다.
1분기 총이익률은 49.94%, 순이익률은 14.75%로 전분기 대비 3.2%p 상승, 2.69%p 하락했다.
동사의 실적은 1분기 전환점을 맞이했고, 올해 매분기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의 제품 경쟁력이 강하며 국내 산업이 회복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5.87억/21.39억/26.5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75/34.82/24.0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93/2.6/3.2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67.26/49.89/40.2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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