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3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377.00p(-0.75%)
-선전성분지수 10122.11p(-1.10%)
-촹예반지수 2043.82p(-1.13%)
-홍콩항셍지수 23892.56p(-0.59%)

<정책/이슈>
◆ 국무원 상무회의, 기존 정책 더욱 개선시킬 것
-자유무역시범구 시범 조치 확대 업무 배치하고, 부동산 발전의 새로운 모델과 좋은 주택 건설 관련 상황 청취
-‘신용 회복 제도 완비에 대한 실시 방안’ 심의 통과, 의약품과 소모재 집중구매 관련 조치 검토
◆ 16일 4천억 위안 역RP 운영 예정, 은행 시스템의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하는 것이 주요 목적
◆ 1~5월 신규 위안화 대출 10.68조 위안 기록, 이중 주담대는 5,724억 위안 증가
-기업 대출 9.8조 위안 증가, 비은행 금융기관 대출 1,357억 위안 증가해
-1~5월 신규 위안화 예금 14.73조 위안 달해

<산업>
◆[설비] 배터리 장착 규모 급증하며 투자기회 부각
-5월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130.7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36.86%, 전월 대비 6.61% 증가
-5월 배터리 장착 규모는 57.1기가와트시(GWh)로 전년 동월 대비 43.11% 증가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 가격 하락에 배터리 제조원가 더 낮아져, 이는 배터리 기업의 이익 개선으로 이어질 것
-닝더스다이(CATL)(300750.SZ), 고션하이테크(002074.SZ) 등 관련주 주목
◆[비철금속] 희토류 산업의 전략적 우위 강화
-중국은 세계 최대의 희토류 생산국, 2024년 희토류 채굴 쿼터를 전년 대비 12.5% 늘린 27만 톤으로 설정
-중국 정부는 2025년부터 일부 중(中)희토·중(重)희토 관련 품목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 희토류 전략 자원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 저고도 항공, 스마트 기기 등 신산업이 부상하면서 희토 자석 수요는 장기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북방희토(600111.SH), 중국희토(00769.HK), 중국희토류자원기술(오광희토류)(000831.SZ)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광성비철금속(600259.SH) 전 거래일 종가 55.80위안(+6.00%)
화남 희토류 선두 ‘매수’
-동사는 중국희토그룹 산하의 2개 상장사 중 하나로 광둥 지역의 희토류 자원을 장악 중
-2025년 1분기 희토류 가격은 반등했고, 동사의 이익 역시 증가세로 전환
-중국 내에서 정책이 집중 발표되고 실시되면서 희토류 공급은 더욱 제한될 것이며, 이는 산업 공급 개선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
-그룹이 동종 업계 경쟁 문제를 해결에 나선다면 향후 동사에는 더 많은 희토류 관련 자산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
◆ 포란에너지(002911.SZ) 전 거래일 종가 10.30위안(+0.39%)
도시 에너지 사업 성장세 부각 ‘매수’
-동사는 중국 광둥성 푸산시를 중심으로 한 도시가스 공급자, 파이프라인 운영사
-푸산시에서는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설을 운영해 지역 전력 공급 사업도 운영 중
-동사는 꾸준히 서비스 제공 지역을 확대 중, 2024년 말 기준 동사는 푸산시를 비롯한 전국 13개 도시에서 도시가스 파이프라인 경영권 확보
-천연가스의 매입, 운송, 저장 등 전반적인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크게 확대, 천연가스 원가를 낮추는데 집중, 이는 도시가스 사업 수익성 향상으로 직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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