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ZEB 인수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추진 중인 아이커디(600933.SH)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5월 26일 동사는 공시를 통해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주식발행을 통한 자산 매수 및 자금 모집 신청에 대한 통지’가 최근 수리됐다고 밝혔다.
동사는 ZEB 인수 계획을 안정적으로 추진 중이다.
공시 내용에 따르면 ZEB는 2025~27년 순이익 각각 1.42억, 1.57억, 1.74억 위안을 목표하고 있는데, 2026~27년 연간 순이익 목표치를 참고하면 동사 이익은 ZEB 인수 후 1.11억, 1.23억 위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1분기 동사의 매출은 16.6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41% 증가, 전분기 대비 5.99%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5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0.94% 증가, 전분기 대비 30.11%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동사는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실현했다.
동사의 우세는 우수한 관리 능력과 양질의 고객 자원에서 비롯된다.
향후 동사는 신규 생산력을 계속 늘려갈 것이며, 품종을 확대함과 더불어 체화 스마트 분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며 주요 사업, 신품종, 로봇 등 3대 노선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1.13억/13.73억/16.4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8/23/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13/1.39/1.6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3/11/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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