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제조업 디지털화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둥팡차이푸왕에 따르면 이날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제조업 디지털화 전환 행동 방안(이하 방안)’이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상무회의에서는 제조업의 디지털화 전환이 신형 공업화 추진과 현대화 산업 시스템 건설을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제조업의 다양화, 개성화된 수요를 바탕으로 각 산업과 분야에서 전형적인 사례를 발굴해야 할 것이며, 핵심 기술 개발과 성과 응용을 가속화하고 설비 네트워킹, 표준 제정, 플랫폼 건설 등 업무를 잘 추진해야 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전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대규모 설비 교체 행동, 기술 개조 업그레이드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 추진하면서 공공 서비스 플랫폼을 완비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장기 효과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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