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신증권은 정방테크놀로지(603005.SH)의 1분기 이익이 고성장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2024년 1분기 동사 매출은 2.4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7.9% 증가, 전분기 대비 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4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72.4%, 전분기 대비 24.9% 증가했다.
1분기 총이익률은 42.4%로 전년 동기비 6.2%p 상승, 전분기 대비 3.3%p 상승했고, 순이익률은 20.8%로 전년 동기비 7.2%p 상승, 전분기 대비 2.9%p 상승했다.
산업 경기가 회복되면서 동사의 실적도 회복됐다.
지난해 동기 업계 경기 하락으로 인해 동사의 실적은 하락 압박을 받았지만 하반기부터 산업은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다운스트림 수요가 호전되면서 동사의 수익성은 뚜렷하게 개선됐고, 올해 1분기 매출과 순이익도 전년 동기비, 전분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
산업 경기가 호전되고 재고가 소진됨과 더불어 휴대폰과 보안 모니터링 칩 수요가 증가하면서 동사의 가동률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자동차의 전기화, 네트워크화, 스마트화 등 추세 속에서 차량 카메라 응용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CIS의 자동차 응용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동차 CIS는 동사의 성장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2.96억/4.07억/4.9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7.26/37.55/22.6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45/0.62/0.7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9.5/28.72/23.4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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