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증권은 시장 분위기가 호전됨에 따라 향후 시장이 회복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일 중국의 3대 주요 지수는 모두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와 전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1.29조 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74억 위안 증가했고, 6거래일 연속 1조 위안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거래 분위기가 비교적 활발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중장기적으로 중국 경제는 강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수요가 더 촉진될 필요가 있으며, 이와 관련한 정책 강화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시장 거래량은 현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3거래일 연속 증가했고, 섹터 순환도 활발한 상황이라 시장 분위기가 계속 개선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은 회복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중국 경제 펀더멘털은 여전히 강인하며, 잠재력이 충분하기에 구조적 투자기회를 계속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정책이 계속 강화되는 가운데 시장은 점차 밸류에이션 회복, 리스크 희석 시기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