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스팡지바오자동화(601126.SH)의 주요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
2024년 동사 매출은 69.5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0.86%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16억 위안으로 14.09% 증가했다.
총이익률은 32.33%로 전년 대비 2.11%p 하락했고, 순이익률은 10.3%로 0.62%p 하락했다.
국내 신형 전력 시스템 및 에너지 친환경 저탄소 전환 추진으로 인한 수혜를 봤고, 제품과 기술 혁신을 계속 강화하면서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했고, 총이익률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18.2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8.3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41억 위안으로 33.38% 증가했다.
총이익률은 31.84%로 전년 동기비 2.12%p 하락했고, 순이익률은 13.21%로 1.43%p 상승했다.
올해 동사는 주요 사업 방면에서 산업 고객과 지역 배전 시장을 적극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신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 산업의 질적 발전을 추진하며 각 신에너지 발전 분야의 종합 자동화와 스마트 운영 유지 등 솔루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동사는 동남아와 아프리카 등 해외시장에서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의 시장과 서비스 능력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데이터센터 방면에서는 AIDC 추진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더욱 키울 계획이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8.57억/9.93억/11.4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9.76/15.89/15.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03/1.19/1.3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5.58/13.44/11.6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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