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칭다오맥주(600600.SH)가 제품과 판매 모델 혁신을 강화하며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으로 보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최근 열린 칭다오맥주의 연간 분석가 및 투자자 교류회에서는 신임 총재가 참석해 첫 공개 교류를 진행했고, 향후 기업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근 몇 년 동안 소비자는 고급, 건강, 가성비, 질 높은 제품을 추구했다.
2024년 하반기부터 선두 맥주 기업들은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고 판매채널 혁신을 강화했다.
대표적인 예로 저도수와 무알콜 맥주, 고품질 맥주를 출시했고, 즉시 소매 등 신흥 판매채널과 적극 협력했다.
맥주 산업의 공급 구조가 계속 개선됨에 따라 향후 산업 수요는 안정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동사는 시장 운영 모델을 혁신했다.
우선 성장이 빠른 신흥채널의 발전 기회를 포착했다. 대표적인 예로 온라인 전자상거래, 즉시 소매 채널을 들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동사는 ‘30분 신선 직송’ 모델을 개시하며 신선 맥주류의 발전을 이끌었다.
현재 동사의 ‘30분 신선 직송’ 모델은 이미 전국 29개 도시를 커버하고 있다.
동사의 관리층은 과학기술 혁신을 핵심으로 시스템적 혁신을 가속화하며 소비 수요와 소비 습관의 변화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사는 업계 선두의 제품 연구개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제품 품질은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현재 동사는 새로운 수요를 포착하며 종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7.65억/51.21억/53.6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7/7.5/4.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3.49/3.75/3.9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1/19.5/18.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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