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2025년도 춘계 FORCE 원동력 대회, AI 기술주 관심

 카이위안증권은 인공지능(AI) 기술 산업 내 여러 일정이 예정되어 있어 한동안 AI 테마가 시장으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 전망했다.

오는 6월 훠산엔진(火山引擎)은 ‘2025년도 춘계 FORCE 원동력 대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이번 회의에서는 AI 에이전트, MCP, 딥러닝, AI 생태계, AI 인프라 등 AI 산업 관련 전방위적인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 4월 19일에는 바이트댄스가 새로운 AI 모델인 ‘코지 스페이스(CozeSpace)’를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기존 AI 모델보다 높은 성능과 실제 경제, 사회에서 나오는 AI 기술 수요를 보강해 더 완전한 AI 기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해외에서도 대규모 AI 기술 관련 회의가 열린다. 이중 구글은 2025년도 개발자 대회(I/O)를 열며 ‘제미나이(Gemini) 2.5’를 공개했고 현재 다양한 사업계와의 협력 상황 및 AI 기술 지원 목표 등이 제시됐다.

주목할 점은 올해 AI 산업계에서는 더 본격적인 AI 기술 사용을 위해 AI 인프라를 대거 확충할 계획이라는 것인데, 네트워크부터 보안 능력, 컴퓨팅 능력, 데이터 처리·저장 능력까지 더 완전한 디지털 인프라 관련 투자가 실시될 수 있어 AI 산업은 시장으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 중에서도 대형언어모델(LLM), AI 모델 등을 공개해 시장에서 AI 테마주로 엮인 기업들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AI 관련주: 진산오피스소프트웨어(688111.SH)용우네트워크(600588.SH)항생전자(600570.SH)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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