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안증권은 싱파화학그룹(600141.SH)의 1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회복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동사 매출은 283.9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0.4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6.01억 위안으로 14.33% 증가했다.
이중 4분기 매출은 63.4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7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87억 위안으로 35.5% 감소했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72.2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94% 증가, 전분기 대비 13.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1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8.61% 감소, 전분기 대비 8.19% 증가했다.
지난해 농업화학 시장 수요가 호전되면서 동사의 실적이 안정적으로 증가했다.
일부 제품이 시장 경쟁과 산업 정책에 영향을 받으면서 시장 가격은 다소 변동을 보였지만 판매량이 현저히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
1분기에도 다운스트림 수요가 호전되면서 DMC 시장 평균 가격은 상승했다.
업계 내 수급 환경이 점차 균형을 이루면서 시장 가격의 상승을 촉진했다.
동사는 중국 인화학공업 산업의 선두 기업으로 현재 과학기술형 친환경 화학공업 신소재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향후 동사의 중점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8.25억/20.78억/23.6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13.9/13.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65/1.88/2.1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2.63/11.09/9.7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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