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자재] 건자재 산업의 실적 압력 여전 

화위안증권은 건자재 산업의 실적 압력이 여전하다고 진단했다. 

2024년 건자재 섹터의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4.93%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7.87% 감소했다.

2025년 1분기 건자재 섹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3%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19% 증가했다.

건자재 섹터 실적을 보면, 일방적인 감소세에서 하위 섹터별로 차별화되는 국면으로 전환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 시멘트, 섬유 섹터의 실적이 먼저 안정을 찾고 반등했으며, 소비건자재와 유리 섹터는 여전히 바닥을 다지고 있는 국면이다.

올해는 건자재 종목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가 조정은 돈을 벌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관세 인하는 건자재 섹터의 펀더멘털과 산업 경기 변곡점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주로 베이신건축자재(000786.SZ)동방우홍(002271.SZ)해라시멘트(600585.SH)화신시멘트(600801.SH)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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