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데이터국이 데이터 요소 산업 육성 과정에서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해 더 많은 인프라 투자와 제도 보완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9일 신징보에 따르면 금일 열린 ‘2024년도 데이터 요소 X’ 행사에서 류례훙(劉烈宏) 중국 국가데이터국 국장은 데이터 요소 산업의 성장을 위한 더 많은 지원 조치를 강구 중에 있다고 언급했다.
류 국장의 발언에서는 현재 전국 범위 데이터 요소 산업 관련 인프라 투자가 크게 증가한 상태인데, 이를 바탕으로 제도적 보완을 거쳐, 지역별 관리 능력이나 지역별 데이터 요소 산업 경쟁력을 놓고 경쟁할 수 있도록 제도적 환경을 보완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지역의 데이터 요소 산업 인프라 구축 현황에 대해 평가를 진행해 ‘데이터 요소 우수 도시’를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국 범위 충분한 데이터 요소 인프라가 구축되도록 정책적 지원을 늘려갈 것이라 언급했다.
기업 차원의 시장 참여도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더 많은 기업, 연구소, 학계에서 데이터 요소의 구축, 관리 과정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혁신적인 데이터 요소 산업 운영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추가로 데이터 요소 산업 인프라의 연계성도 적극 데이터 요소 산업 인프라가 낙후된 지역, 산업계가 나타나지 않도록 더 많은 연계 작업을 진행해야 하며 데이터 요소 산업에 접근 편의성을 높고 더 낮은 비용에 더 많은 활용이 가능토록 할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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