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2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074.96p(-0.08%)
-선전성분지수 9586.95p(-0.62%)
-촹예반지수 1860.49p(-0.62%)
-홍콩항셍지수 16931.52p(+2.36%)

<정책/이슈>
◆ 시진핑 주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
-양국 정상 미중 관계 및 양국이 공동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한 의견 교환해
-미중은 두 개의 대국으로서 반드시 상호존중하며 평화 공존하고 협력 상생하며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길로 나아가야 할 것
-대만 문제는 미중 관계 중 넘어서는 안 되는 레드라인
◆ 국가데이터국 ‘스마트 도시 발전 심화 및 도시 전역 디지털화 전환 추진 지도의견’에 대한 공개 의견수렴 개시
-도시 연산력 네트워크 건설 통합 추진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를 신형 전력 시스템에 융합할 것
-데이터 재산권, 유통 거래, 수익 분배, 보안 관리 등 제도 건설 가속화해 데이터 요소의 고효율 유통과 사용 촉진할 것
◆ ”14.5′ 인구 고령화 적극 대응과 위탁 교육 건설 실시 방안’ 발표
-2025년까지 공동의 노력을 통해 취약 부분 보완하고 양로, 위탁 교육 서비스 인프라 조건 개선할 것
-시설의 규범화, 표준화 건설 추진하고 보장 능력 강화해 보편적 서비스 공급 늘리고 양로와 위탁 교육 서비스 수준 높일 것

<산업>
◆[축산] 올해 하반기 돼지 가격 추세적인 상승세 기대
-지난 3월 29일 기준 중국의 돼지 가격은 전주 대비 1.1% 상승한 킬로그램당 15.1위안을 기록, 특히 새끼돼지 가격이 2023년 이후 최고가를 기록
-다만 상반기는 돼지고기 소비 비수기이기 때문에 향후 돼지 가격은 약세를 보일 가능성 있어
-올해 하반기에는 돼지 가격이 추세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 작년 1월부터 양돈 업계 생산능력이 줄어든 점이 점차 돼지 공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
-관심주로 목원식품(002714.SZ)원스식품(300498.SZ)전징(603477.SH) 등을 제시
◆[관광] 칭민제 연휴 앞두고 관심 쏠리는 관광 업계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2024년도 칭밍제 연휴가 본격 시작, 여러 온라인 관광 상품 중개 플랫폼에서 발표한 데이터를 보면 올해 역시 대규모 관광 수요가 나올 것으로 예상
-올해는 칭밍제 연휴가 주말과 이어지면서 장장 4일에 달하기에 관광에 나서는 주민의 수는 예상보다 많을 것
-다수의 지방정부가 지역 주민 서비스업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소비 쿠폰이나 각종 할인 혜택 등을 제공 중, 여행사 차원에서도 추가 혜택 제공
-실제 숙박 시설 예약이 급증했거나 대규모 정책 지원에 관광 소비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여행사 등을 주시해야 할 것
숭청옌이(300144.SZ), CTG면세점(601888.SH)중신관광(002707.SZ)상해금강국제호텔발전(600754.SH)톈무후관광(603136.SH)리장관광(002033.SZ)어메이산(000888.SZ) 등 추천주 제시

<기업>
◆ COSCO에너지운송(600026.SH) 전 거래일 종가 17.02위안(+1.73%)
운임료 상승에 실적 증가 ‘매수’
-2023년 동사 매출은 220.9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8.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3.51억 위안으로 129.95% 증가
-4분기 매출은 55.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1.3%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3.6억 위안 기록
-VLCC 운임료가 상승하면서 동사의 매출도 증가, 중국 수입 수요가 회복되고 대서양-아시아 장기 운항노선 증가 등 요인에 VLCC 운임료가 1분기와 4분기에 호전
-2023년 VLCC 운임료가 대폭 상승함에 따라 동사의 총이익률은 29.94%로 전년 대비 11.4%p 상승
-시장의 수급 펀더멘털이 산업 호경기를 계속 지지할 것이며 이에 따라 동사도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화양그룹(002906.SZ) 전 거래일 종가 28.42위안(+1%)
글로벌 자동차 전자 MS 상승 전망 ‘추천’
-2023년 동사 매출은 71.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6.6%,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6억 위안으로 22.2% 증가, 실적 컨센서스 부합
-이 중에서도 자동차용 전자제품 사업의 매출은 48.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8.8%, 정밀 단조 제품 사업의 매출은 16.6억 위안으로 25.4% 증가
-동사의 자동차용 전자제품 사업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되면서 매출이 전체 매출의 증가폭을 상회하게 된 것으로 풀이
-특히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도 가시적인 상황
-앞으로 동사의 자동차용 전자제품 사업은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 올해 동사의 실적 성장세 더욱 확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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