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1분기 순이익 약 12% 감소 

궈위안증권은 올해 1분기 의약 섹터의 실적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의약 섹터의 2024년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0.99%, 12.97% 감소했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91% 줄었다.

2025년 1분기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8%, 12.21% 감소했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8.22% 줄었다.

올해 1분기 매출과 이익이 계속해서 부진했던 것이다. 기업별로 실적이 차별화되는 현상도 이어졌다.

5월부터는 ‘실적 공백기’에 진입하기 때문에 시장의 관심이 실적에서 펀더멘털로 옮겨갈 전망이다. 신약, 수출 등 관련주의 전망을 밝게 본다. 

현재 중국의 신약 개발은 성과를 실현하는 단계에 진입했고 무역전쟁 영향도 받지 않기 때문에 2025년 의약 섹터의 주요 투자노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 분야의 경우 이머징시장에서 사업 포석을 진행한 기업들의 전망이 밝다고 판단된다. 시장 발전 잠재력이 크고 무역전쟁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관련주: 항서제약(600276.SH)자오옌신약(603127.SH)하이샹제약(002099.SZ)첸훙바이오제약(002550.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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