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카이증권은 비철금속 섹터의 1분기 순이익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2024년 비철금속 섹터의 합계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5.78%, 1.74% 증가한 3조4,513.33억 위안, 1,377.77억 위안을 기록했다.
2024년에 매출과 순이익이 동반 증가하며 실적이 안정적으로 호전됐다.
2025년 1분기 비철금속 섹터의 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91%, 68.20% 증가한 8,409.19억 위안, 440.86억 위안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 매출 규모 증가세가 이어지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급증한 것이다.
특히 하위 섹터 중에서 에너지금속 섹터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기저효과에 힘입어 200% 가까이 늘었다.
귀금속 섹터의 경우 1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50.80% 늘어난 38.97억 위안을 기록했다.
비철금속 섹터 투자의견과 관련해 귀금속 주식 투자기회가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트럼프 정권 하에 경제 불확실성이 높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하며, 달러화 체계가 흔들리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금 가격이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판단된다.
금 관련주: 후난골드(002155.SZ), 츠펑골드(600988.SH), 자금광업(601899.SH), 산진인터내셔널골드(000975.SZ)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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