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신증권은 창달소프트웨어(300496.SZ)의 사물인터넷·자율주행 기술 서비스 사업이 강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라 평가하며 투자의견 ‘아웃퍼폼’을 유지했다.
2024년 동사의 매출은 53.8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72%,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07억 위안으로 12.6% 감소했다.
2025년 1분기 동사의 매출은 14.6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69% 증가했꼬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0.93억 위안으로 2.48% 늘었다.
지난해 동사의 스마트폰 사업 매출은 14.2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0.49% 늘어난 반면 스마트 커넥티드 카 기술 서비스 사업 매출은 24.1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42% 늘었고 사물인터넷 기술 서비스 사업 매출은 15.45억 위안으로 3.73% 증가했다.
특히 동사는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기술 분야 주도주로 시장에서 분명한 경쟁력을 갖췄는데, 설비부터 컴퓨팅, 클라우드까지의 완전한 산업을 구축했고 이를 토대로 완전한 플랫폼을 완성하면서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췄다.
이 중에서도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경우 이미 다수의 자동차 기업과 협업 관계를 구축하면서 고강도 자율주행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제점을 꾸준히 보완하면서 시장 경쟁력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중에도 국내 주요 자동차 기업과 폭스바겐 그룹 등 해외 유명 자동차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했는데, 이를 통해 동사는 국내외 자율주행 기술 시장에서 분명한 시장점유율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동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기술 서비스 제공 능력을 강화했다. 이를 토대로 동사의 자율주행 기술, 전자제품 설계·제조, AI PC 등 분야에서 더 강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고 동사는 앞으로 스마트 제조업 기술 산업을 통한 새로운 실적 성장 동력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5.05억/6.41억/8.9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3.9/27/39.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1/1.39/1.95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50.5/39.7/28.4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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