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통신 섹터 1분기 순이익 5.4% 증가 

광다증권은 통신 섹터의 1분기 실적이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통신 섹터 170개 종목의 2024년 연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2,082.91억 위안을 기록했다.

3대 통신사 실적을 제외할 경우 연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대비 4.2% 감소한 278.76억 위안을 기록했다.

2025년 1분기 통신 섹터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525.13억 위안을 기록했다.

3대 통신사 실적을 제외할 경우 1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대비 13.7% 증가한 104.12억 위안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하위 섹터를 보면, 1분기 순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5개 하위 섹터는 각각 베이더우(北斗) 위성항법시스템, 광모듈, AI 공급사슬, 사물인터넷, 광섬유·광케이블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증가율이 각각 193%, 110%, 65%, 18%, 11%에 달했다. 

투자의견과 관련해 통신 섹터 주가가 강세를 보일 기회가 있다고 판단된다. 

중국 3대 통신사의 장기적인 투자로직이 여전히 유효하고 세부 성장 시장도 호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된다.

관심주로 호사전자(002463.SZ)신이성테크(300502.SZ)이위안통신(603236.SH)차이나텔레콤(601728.SH)차이나모바일(600941.SH)차이나유니콤(600050.SH)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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