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프랑스 인공지능과 글로벌 관리에 대한 공동성명 발표 

중국과 프랑스가 인공지능과 글로벌 관리에 대한 공동성명을 발표해 화제다.

7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주석은 5월 5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를 국빈방문했다.

양국 정상은 양국 간 글로벌 도전에 지속적인 해결 방안을 제공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계속 대화해야 하며 중국과 프랑스 관계 강화를 글로벌 도전 국제 관리 추진력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 밝혔다.

양국은 ‘중국과 프랑스 공동성명’에서 달성한 공감대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방면에서 발전과 혁신 중 인공지능을 주요 키워드로 인식하고 인공지능의 발전과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도전을 동시에 고려할 것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인한 영향을 충분히 인지하며 해당 기술과 관련한 잠재적이고, 실존하는 리스크에 대해 유효한 대응 조치를 취해 인공지능에 대한 글로벌 관리를 강화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개발과 이용을 촉진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인공지능 이용이 가져올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이용하기 위해 양국은 인공지능 국제 관리 모델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것이며 안전하고 신뢰 가능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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