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276.73p(-0.11%)
-선전성분지수 9781.65p(+0.23%)
-촹예반지수 1913.97p(+0.27%)
-홍콩항셍지수 부활절 연휴로 휴장
<정책/이슈>
◆ 국무원 상무회의, 증시 안정 지속할 것 강조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 계속 추진할 것을 언급
◆ 제14기 전국인민대표 상무위원회 제15차 회의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 예정
-민간경제 촉진법 초안 등 심의 계획
◆ 상무부, 궁둥 등 자유무역시범구의 개혁 임무 계속 확대할 것
-새로운 개혁 시범 임무 부여하고 조건에 부합하는 자유무역시범구의 바이오 의학, 장비 제조, 해양경제 등 중점 산업 지원할 것
<산업>
◆[식음료] 3월 소매판매 호조, 주민 소비 회복세 지속 전망
-1분기 중국 소매판매 총액은 12조 4,67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고, 3월 소매판매 총액은 4조 940억 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하며 시장의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
-가전, 가구, 통신기기 판매 크게 증가
-4월에도 소매판매 지표는 호조를 보일 가능성 높아
-백주, 유제품, 엔터, 요식업 등 전반적인 주민 소비 지표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식음료 업계 전반을 주시해야 할 것
-주귀주(000799.SZ), 수정방(600779.SH), 유유식품(603697.SH), 둥펑음료(605499.SH), 영휘마트(601933.SH) 등 추천주 제시
◆[건자재] 3월 시멘트 수요 플러스 성장세 보여
-중국의 시멘트 수요는 2021년 하반기부터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 2021년 23.6억 톤에서 2024년 18.3억 톤까지 감소
-하지만 2025년 3월 중국의 시멘트 수요가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하며 플러스 성장세로 전환
-부동산 분야 시멘트 수요는 여전히 부진했지만 1분기 인프라 투자가 5.8% 증가하면서 시멘트 수요 지탱
-수요 회복에 따라 향후 산업 수익성 개선될 것으로 기대
-추천주로 해라시멘트(600585.SH), 화신시멘트(600801.SH), 상봉시멘트(000672.SZ), 타파이그룹(002233.SZ), 톈산소재(000877.SZ) 등 제시
<기업>
◆ 중궈시뎬(601179.SH) 전 거래일 종가 6.25위안(+1.46%)
수익성 계속 개선 ‘매수’
-2024년 동사 매출은 222.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5억 위안으로 17.5% 증가
-2025년 1분기 매출은 52.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0.9%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9억 위안으로 42.1% 증가
-2024년 총이익률은 20.8%로 전년 대비 2.9%p 상승했고, 순이익률 5.5% 전년 대비 0.6%p 상승
-1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상회
-2024년 변압기 사업 매출은 92.1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고, 총이익률은 14.25%로 5.88%p 상승
-특고압 컨버터 매출 비중 상승, 생산라인 원가 하락, 변압기의 해외 진출 덕분
-향후 건설 경기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돼
◆ 커다리(002850.SZ) 전 거래일 종가 119.5위안(+5.64%)
2024년 실적 컨센서스 상회 ‘매수’
-2024년 동사의 매출은 12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4억 위안으로 25% 증가
-연간 실적 시장 컨센서스 상회
-해외 사업 매출 크게 증가, 미국을 필두로 전 세계에 현지 생산 방식을 도입해 글로벌 배터리 외장재 시장 공략을 시도하면서 수익성 높아져
-동종 업계 경쟁사보다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어
-올해 동사는 미중 무역전쟁 국면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거둘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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