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산 상대적 우세 보유 

중인증권은 중국 자산이 상대적으로 우세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관세전쟁 속에서 중국 자산은 중기적 관점에서 상대적 우세를 지니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와 같은 판단의 주요 근거는 현재 중국 국내 정책의 조절 여지가 충분해 펀더멘털에 더욱 강한 지지력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A주 밸류에이션은 강한 투자 매력도를 지니고 있어 달러 약세로 인한 자금 유입이 기대된다.

단기적으로 A주에게 있어 더욱 중요한 것은 국내 정책 강도와 실시 시점, 이로 인한 내수 회복 동력의 지속성이다.

관세 충격이 국내 경제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국내 정책이 충분해 상쇄가 가능할 것이며, 관세 부과가 내수에 가져올 충격은 2018년보다 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로 봤을 때,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국내 수요 회복 방면에서는 여전히 정책의 강화가 기대되고 있어 A주 시장은 관찰기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시장 투자자들은 4월 말 정치국회의의 기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투자 방면에서는 관세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밸류에이션이 낮고 이익이 안정적인 종목과 업종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세의 불확실성이 해소된 후에는 이익 요인이 다시금 시장을 주도할 것이며, 시장은 재차 성장주 위주의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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