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00 둥펑음료(605499.SH), 1분기 호실적 기록 ‘추천’ 

 핑안증권은 둥펑음료(605499.SH)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업계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며 투자의견 ‘추천’을 유지했다.

2025년 1분기 동사 매출은 48.4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9.2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9.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7.62% 증가했다.

2025년 1분기 동사의 총이익률은 44.47%로 전년 동기 대비 1.7%p 상승했다.

총이익률이 상승한 것은 제품 구조 개선과 규모의 효과로 인한 원가 통제 능력 강화 덕분이다.

1분기 순이익률은 20.21%로 전년 동기비 1.14%p 상승했다.

동사의 주요 제품인 에너지 음료는 온건한 성장을 보였다.

1분기 에너지 음료의 매출은 39.01억 위안으로 매출 비중은 80.5%에 달했다.

전해질 음료 매출은 5.7억 위안을 기록했고 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4.53%p 상승한 11.76%에 달했다.

전해질 음료의 매출 비중이 현저하게 상승했다.

기타 음료 매출은 3.75억 위안으로 매출 비중이 7.74%로 전년 동기비 6.25%p 상승했다.

동사는 계속 음료 신제품을 탐색, 확대하고 있으며 이미 에너지 음료와 전해질 음료 사업이 동사의 양대 성장 엔진이 됐다.

동시에 동사는 차 음료, 식물성 단백질 음료, 커피 음료 등을 커버하면서 다양한 제품군의 균형 발전 구도를 형성했다.

기능성 음료 산업은 호경기를 유지하고 있고, 제품 전국화가 계속 추진되면서 동사는 제2의 성장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3.9억/55.37억/67.7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2/26.1/2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8.44/10.65/13.03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31.7/25.1/20.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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