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6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276.00p(+0.26%)
-선전성분지수 9774.73p(-0.85%)
-촹예반지수 1907.11p(-1.21%)
-홍콩항셍지수 21056.98p(-1.91%)
<정책/이슈>
◆ 미 백악관, 중국산 수입품에 최대 245% 관세 부과할 것
-중국 외교부 “관세 문제에 대한 엄정한 입장 이미 여러 차례 밝혀”, “관세 및 무역전쟁에 승자는 없고 중국은 싸우기를 원하지 않지만 싸우는 것 두렵지 않아”
◆ 허리펑 부총리, 제137회 중국 수출입 상품 거래회 참석
-대외무역 지원 강도 더욱 강화하고 대외무역의 새로운 동력 육성함과 더불어 국제 경상무역 협력 확대를 장려하며 개방형 세계 경제 건설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
◆ 중국과 베트남 ‘중국 상무부와 베트남 공업무역부 생산·공급사슬 협력 강화에 대한 양해비망록’ 체결
-양국 기업이 무역, 투자, 기술 협력을 통해 다방면에서 생산·공급사슬 협력 강화하도록 장려할 것
<산업>
◆[자동차] 美 관세 정책 영향 제한적
-미국이 발표한 상호관세에서 자동차 부품은 면제 대상이며 ‘미국·캐나다·멕시코 협정'(USMCA) 무역협정이 여전히 유효한 상황
-중국 해관총서(세관)에 따르면, 중국의 자동차 부품 수출액은 미국이 115억 달러, 멕시코가 43억 달러 규모
-현재 대부분의 회사들이 북미 지역에 생산능력을 일정 부분 구축한 상태, 따라서 관세 영향은 제한적
-중국의 대미 관세가 자동차 산업에 미치는 영향 역시 미미
-자동차 섹터 관심주로 정주우통버스(600066.SH), 유시동력(000338.SZ), 복요유리(600660.SH), 시노트럭(000951.SZ), 비야디(002594.SZ) 등을 제시
◆[식음료] 내수 진작 기조 속 백주 업종 수혜 전망
-미중 양국의 대립이 한층 더 격화되면서 경제, 사회 성장세 회복을 위한 조치로 중국 정부는 내수 진작 정책을 더 강화하겠다는 정책 목표를 제시
-특히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로 중국 소비진작 조치)’과 서비스업 소비 촉진을 중심으로 주민 소비 능력 향상을 위한 소득 수준 향상 방안을 모색 중
-이와 같은 배경 속 백주 업계에서 강한 투자기회 포착
-올해 백주 업계의 전반적인 경영 전략은 브랜드 가치 제고와 가격 방어에 집중할 것
<기업>
◆촨터우에너지(600674.SH) 전 거래일 종가 16.91위안(+1.44%)
지배주주 주식 매수 계획으로 신뢰 확인 ‘매수’
-2024년 동사 매출은 16.0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5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5.08억 위안으로 2.45% 증가
-2025년 1분기 동사 매출은 3.6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41.17%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79억 위안으로 16.16% 증가
-2024년 실적은 전망치를 하회했지만 1분기 실적은 전망치에 부합
-지배주주인 쓰촨에너지발전그룹이 12개월 내에 동사 주식을 매수할 계획, 이는 동사의 장기 가치에 대한 인정과 미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에 대한 신뢰 보여줘
◆ 신화성(002001.SZ) 전 거래일 종가 21.8위안(-1.71%)
2024년 영양제 화학제품 사업 성장세 부각 ‘추천’
-2024년 동사의 매출은 216.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2.95%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8.69억 위안으로 117.01% 증가
-동사의 주력제품 메티오닌 가격이 상승하면서 영양제 화학제품 사업 매출이 150.5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2.58% 증가
-올해도 메티오닌 가격은 고점을 유지하고 향료, 신소재 사업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매출총이익률이 추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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