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비축으로 관세전쟁에 적극 대응해야

창청증권은 전략을 비축해 이번 관세전쟁에 적극 대응해야 할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관세 전략의 의도는 총성 없는 전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일반입의 입장에서 보면, 만약 무역업에 종사하지 않거나 현지 시장과 접촉이 많지 않다면 대다수 사람들은 실제 관세전쟁의 파괴력이 얼마나 큰지 인지하지 못할 것이다.

세계는 과거의 무력전쟁, 냉전, 금융전쟁을 거쳐 현재는 무역전쟁에 이르렀다.

형태가 어떠하든 이는 모두 일종의 전쟁 행위이다.

우리는 전략적으로 적을 멸시해야 하지만 전술 상으로는 적을 중시해야 한다.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대해 연구하며 적극 대응해야 한다.

첫 번째 무역전쟁에서 현재까지 이미 7년의 시간이 흘렀다. 무역전쟁은 피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중국 정부가 7년 동안 이를 줄곧 연구해 왔다고 믿는다.

현재 중국은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2대 국가가 됐고, 과거 사례를 통해 세계 최대국과의 갈등과 경쟁이 불가피함을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은 전략을 비축해 적극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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