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262.81p(+0.76%)
-선전성분지수 9884.30p(+0.51%)
-촹예반지수 1932.91p(+0.34%)
-홍콩항셍지수 21417.40p(+2.40%)
<정책/이슈>
◆ 미국 추가관세 정책 중 일부는 면세, 일부는 추가관세 부과
-중국 외교부 “관세전쟁과 무역전쟁에 승자는 없으며 보호주의에는 탈출구가 없어, 미국의 관세 남용은 결국 스스로에게 해를 끼칠 것”
-미국이 극한의 압박을 가하는 것을 포기하고 평등하고 상호존중을 기초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
◆ 국무원 신문판공실, 4월 16일 오전 10시 기자회견 개최 예정
-국가통계국 부국장 참석해 2025년 1분기 경제 운영 상황 소개할 것
◆ 하이난성 인민정부 판공청 ‘하이난성 소비 진작과 확대 3년 행동 방안’ 발표
-2025년 조건에 부합하는 개인에 대한 소비대출과 소비 분야 서비스업 경영 주체에 대한 대출에 재정 지원 제공할 것
<산업>
◆[의류] 무역전쟁 속 의류업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 기대
-미중 양국의 무역전쟁이 발발, 미국 중국산 수입품에 145% 관세 부과
-이로 인해 미국 수출이 큰 제약을 받겠지만 의류 업계의 경우 영향이 제한적일 것
-의류 업계는 그간 인건비, 원자재 등 원가 상승을 이유로 동남아 중심의 해외 제조 시설 확충
-미중 무역전쟁 분위기 속 의류 업계에 주요한 생존 전략이 될 것
-이에 따라 중국 의류 업계의 미국 외 시장점유율은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
◆[은행] 中 3월 금융 지표 컨센서스 상회
-2025년 3월 중국의 사회융자총액 규모는 전년 동월 대비 1.05조 위안 증가한 5.89조 위안을 기록
-3월 사회융자총액 잔고 증가율(YoY)은 8.4%로 2월보다 0.2%p 상승
-3월 신규 위안화 대출은 3.64조 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5,470억 위안 증가, 가계 중장기 대출과 기업 중장기 대출 수요가 크게 늘면서 3월 신규 위안화 대출 수요 증가 견인
-전반적으로 보면 사회융자총액과 위안화 대출이 컨센서스를 웃돌았고, M1 증가율이 전월 대비 뚜렷한 상승세 보여
-초상은행(600036.SH), 민성은행(600016.SH), 공상은행(601398.SH), 건설은행(601939.SH), 농업은행(601288.SH)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다진중공업(002487.SZ) 전 거래일 종가 25.04위안(+10.02%)
유럽 시장 성장세 부각 ‘추천’
-2024년 동사의 매출은 37.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61%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74억 위안으로 11.46% 증가
-해외 사업 성장으로 실적 증가 실현
-동사의 해외 사업 매출은 17.3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늘며 전체 매출 내 비중은 50%에 근접
-특히 동사는 스코틀랜드, 프랑스, 덴마크 등 유럽 중심의 풍력발전 설비 공급에 나서면서 해외 사업 규모가 빠르게 성장
◆ 낙양몰리브덴(603993.SH) 전 거래일 종가 6.88위안(+4.4%)
1분기 구리·코발트 생산량 증가 ‘매수’
-1분기 생산량 보고서에 따르면 1~3월 동사의 주요 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생산과 증산을 실현
-이중 콩고 지역의 구리 생산량은 전년 동기비 15.65% 증가한 17.06만 톤에 달했고, 코발트 생산량은 20.68% 증가한 3만 톤에 달해
-이와 더불어 동사가 생산 운영에 대한 정밀한 관리를 계속 강화, 동사의 관리 효율은 더욱 상승하면서 실적의 안정적인 증가를 지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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