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차이나모바일(600941.SH)의 디지털화 전환 발전 성과가 뚜렷하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동사 매출은 1조 40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8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지난해 동사의 실적은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매출 중 주요 사업 매출은 8,89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했고, 자유 현금흐름은 1,517억 위안으로 22.9% 증가했다.
2024년 CHBN(개인 고객 사업, 가정 사업, 정부와 기업 사업, 신흥사업) 중 HBN이 주요 사업 매출에서 차지한 비중은 45.6%로 전년 대비 2.4%p 상승했다.
디지털화 전환 매출은 2,78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9% 증가했고, 매출 비중은 31.3%까지 상승해 전년 대비 1.9%p 상승했다.
CHBN 각 항목의 디지털화 전환 사업 매출 증가율은 각각 20.9%, 4.4%, 9.4%, 5.7%를 기록했다.
지난해 동사의 디지털화 전환 발전의 성과가 뚜렷했고, 이는 안정적인 실적 증가를 지지했다.
동사는 CHBN 사업의 전방위적인 강화, 융합 발전을 통합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을 중심으로, 세부 시장을 기초로 상품 공급과 상품 혁신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동사의 성장 동력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453.45억/1,525.5억/1,600.3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04/4.96/4.9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6.74/7.07/7.4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5.97/15.22/14.51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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