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 특징주로 바오펑에너지(600989.SH)가 -9.99%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현지시간 기준 14시 00분 동사는 전 거래일 대비 -1.76위안(-9.99%) 하락한 15.86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동사는 올레핀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이다. 석탄제 올레핀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석탄, 코크스, 코크스로 가스 등을 원료로 메탄올을 생산한 후 이 메탄올을 원료로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한다. 코크스화와 정유 화학공업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동사의 원가는 동종 업계 다른 석탄 기반 올레핀 기업 대비 약 30% 낮아 강한 원가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2023년 제품별 매출 비중은 올레핀 및 연관 제품 48%, 코크스 및 연관 제품 38%, 정밀화학공업 제품 13%이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화북 42%, 서북 25%, 화동 15%, 서남 7%, 화중 6%, 화남 3%이다.
2024년 연간 매출액은 329.83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13.2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3.38억 위안으로 12.16% 증가했다.
동사의 현재 주가 기준 3일, 1주일, 1개월 주가 등락률은 각각 -11.05%, -9.27%, -4.2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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