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위안증권은 쥐싱농축산(603477.SH)의 원가 우세가 뚜렷하고 출하량의 대폭 증가를 긍정적으로 보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동사 매출은 60.7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0.4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19억 위안으로 180.36%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21.2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05.1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59억 위안으로 185.63% 증가했다.
동사의 원가 우세는 뚜렷하며 이를 바탕으로 실적 실현과 성장 탄력성이 발휘되며 동사는 경기 사이클을 초월한 이익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동사의 양돈 사업 매출은 55.7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0.94% 증가했고, 돼지 출하량은 275.52만 마리로 3.05% 증가했다.
이중 상품돼지 출하량은 268.38만 마리로 전년 대비 50.76% 증가했다.
2025년 동사의 출하량 목표는 400만 마리로 돼지 출하량이 큰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계속 원가 절감 및 효율 향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2월 양돈 사업의 원가는 kg당 13.26위안으로 연간 목표치인 13위안에 근접한 수준을 기록했다.
뚜렷한 원가 우세와 출하량의 빠른 증가는 향후 동사 실적 성장의 주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5~27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9.18억/14.11억/23.8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7/53.7/68.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8/2.77/4.67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0.8/7/4.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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