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펑증권은 하이얼스마트홈(600690.SH)이 AI 기술을 강화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3월 19일 동사는 상하이에서 ‘AI 생활, 스마트 홈’을 테마로 한 생태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동사는 스마트 홈 진출 10년 동안의 최신 성과를 선보이고 미래 글로벌 혁신 발전 로드맵을 소개했다.
2024년 동사는 과학기술과 플랫폼 혁신을 바탕으로 각 지역 시장에서 계속 성장했고, 글로벌 7개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중국 시장에서 동사는 28%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미국, 호주, 일본에서도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유럽, 동남아, 아프리카에서는 2~3배의 성장을 이뤘다.
동사는 16년 연속 글로벌 대형 가전 브랜드 소매량 방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복잡한 외부 환경에 직면해 동사는 혁신을 통해 고객 체험과 효율을 높였고, 모델 혁신 방면에서는 기업 대상에서 개인 소비자 대상으로 사업을 전환했다.
디지털화 혁신 방면에서는 AI 개발과 전체 사슬 스마트화를 통해 생산효율을 30% 높였다.
특히 동사는 AI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동사는 중국에서 계속 브랜드와 디지털화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체험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동사는 전 세계 처음으로 ‘AI의 눈’ 시리즈 제품을 선보였고, 이를 통해 업계에서 ‘AI 고도 자주 스마트’의 4단계 진입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동사는 연구개발과 가정 서비스 로봇 사업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히며 향후 가전+AI 융합 분야에서 업계의 발전을 이끌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91.07억/217.64억/246.0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5.13/13.9/13.0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2.04/2.32/2.62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3.59/11.93/10.56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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