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안증권은 상해제약(601607.SH)의 제약 분야 잠재력이 점차 실현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추천’을 제시했다.
동사는 제약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신약 개발에 적극 뛰어들며 다수 신약 파이프라인이 임상 연구 단계에 진입했다.
이중 I001 정, X842 등 중점 품종은 향후 동사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의약 방면에서는 동사 산하에 8개의 주요 중의약 기업을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9개의 핵심 중의약 브랜드가 있다.
이중 7개 기업은 ‘2023년 중성약 공업 100강 기업’의 칭호를 얻었다.
동시에 동사는 인수합병을 통해 중의약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상하이허황제약의 10% 지분을 매수하며 지역 장벽을 돌파해 중의약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사의 의약품 상업 사업은 핵심 지주 사업 중 하나로 판매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동사는 2천 개 이상의 우수 브랜드 약국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의 의약품 상업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신약 사업은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외에 동사의 CSO 사업도 성장 잠재력이 크며 협력을 통한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2024~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49.17억/56.08억/62.8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0.5/14/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33/1.51/1.69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4.6/12.8/11.4배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