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안정 후 계속 강세 전망 

 둥관증권은 증시가 안정세를 되찾은 이후 강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2월 중국의 각 거시경제 정책이 효과를 보이면서 경제 데이터가 호전세를 보였고, 발전의 질이 안정적으로 높아졌다.

그러나 외부 환경은 더욱 복잡해졌고, 국내 유효 수요도 여전히 부족해 일부 기업이 경영에 곤란을 겪고 있다.

이는 경제의 지속적인 호전을 위한 기반이 아직 확고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더욱 적극적이고 강력한 거시정책을 실시하면서 국내 수요가 전방위적으로 촉진될 것이며, 개혁개방이 더욱 심화되면서 동력이 강화되고 전망이 개선돼 경제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정부공작보고가 다방면에서 정책을 배치하고 경제와 산업 펀더멘털의 지속적인 회복을 위한 강한 지지력을 형성하고 있어 증시는 안정세를 되찾은 후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섹터 방면에서는 TMT(기술, 미디어, 통신), 식음료, 은행, 공공사업, 자동차와 기계설비 등 섹터에 주목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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