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위주의 장세 출현 전망 

중신증권은 향후 시장이 실적 위주의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주 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폐막한 후 올해 중국 정책 방향이 확정됐고 구조적, 산업 방면에서 주목할 점이 많았다.

단기적으로 외부 요인에 따른 영향을 통제가 가능한 수준이며 시장 리스크 선호도는 상승하고 있다.

이번 주 미국 증시의 변동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정책이 글로벌 증시 변동성을 상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외자 이동의 속도는 둔화되겠지만 홍콩 증시의 투자 활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A주 시장에서는 고저의 전환이 나타날 것이며, 연간 및 분기 실적 발표 시즌에 돌입하면서 시장이 실적 위주의 장세를 보일 것이다.

이 기간 핵심 자산은 이후 상승을 위한 힘을 비출할 것이며 투자자들은 밸류에이션이 낮은 핵심 자산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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