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타이증권은 소비 섹터 재평가로 인한 투자기회를 낙관적으로 보며 관련 시장 동향을 계속 주목할 것을 추천했다.
3월 16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은 ‘소비 진작 특별 행동 방안'(이하 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은 도농 주민 소득 증대, 소비 능력 보장, 서비스 소비 질 향상과 주민 혜택, 벌크상품 소비 교체 업그레이드, 소비 품질 향상 등 방면에서 주요 임무를 제시했다.
이중에는 문화 체육 관광 등 서비스 소비, 가전과 인테리어 교체 등 벌크상품, ‘IP+’와 ‘AI+’ 등 신소비 등도 중점적으로 언급됐고, 이를 통해 소비를 ‘회복성 성장’에서 ‘내생적 확대’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소비 섹터의 투자기회는 낙관적이다.
정서적 소비, 국산품 부흥, ‘AI+’ 소비, 실버경제 등이 구조적 투자의 주요 노선이 될 것이며 소비 펀더멘털이 계속 호전되고 소비 선두 기업의 밸류에이션이 재평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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