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 특징주로 항저우철강(600126.SH)이 -9.98%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현지시간 기준 14시 00분 동사는 전 거래일 대비 -1.45위안(-9.98%) 하락한 13.08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동사는 항저우 소재 제강사이다. 제강 사업 외에도 무역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강 사업은 핫코일 중심의 철강 제품을 생산하며 건설, 자동차 등 업종에 제품을 공급한다. 철강 제품 재활용 사업을 운영해 폐철을 이용한 철강 제품을 생산해 판매한다. 무역 사업은 에너지·원자재 및 철강 제품 위주로 운영되며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을 인수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나 아직 비중은 크지 않다. 2023년 사업별 매출 비중은 철강 제품 생산 사업 42%, 철강 제품 재활용 사업 32%, 무역 사업 25%이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71%, 기타 전국 23%, 화남 4%, 해외 1%이다.
2024년 3분기 매출액은 147.1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4.1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됐다.
동사의 현재 주가 기준 3일, 1주일, 1개월 주가 등락률은 각각 -5.56%, 12.37%, 29.1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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