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진증권은 닝샤바오펑에너지(600989.SH)가 장기간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하고 있고 원가 우세가 계속 발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4년 동사 매출은 329.8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21%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3.38억 위안으로 12.16%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87.0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0.3%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8.01억 위안으로 2.33% 증가했다.
4분기 폴리에틸렌과 폴리프로필렌 생산량은 각각 31.58만 톤, 34.15만 톤으로 전분기 대비 27%, 33%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9%, 35% 증가했다.
4분기 동사의 올레핀 장치 운영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으며, 네이멍구 300만 톤 장치의 제1생산라인은 2024년 11월부터 가동됐다. 이로 인해 동사의 올레핀 생산량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이후 네이멍구 제2, 제3의 생산라인이 1월 말과 3월 말 순차적으로 가동되면서 동사의 올레핀 생산량은 더욱 증가할 것이며, 2025년 올레핀 생산력은 520만 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4분기 석탄 가격이 소폭 하락한 반면 올레핀 평균 판매가는 상승하면서 동사의 이익 증가를 지지했다.
동사는 여전히 생산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고 추가 계획도 있어 향후 동사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2025~26년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각각 115.55억/137.95억/147.4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2.33/19.39/6.8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1.58/1.89/2.01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10.45/8.76/8.19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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