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우증권은 아오비중광테크(688322.SH)를 글로벌 3D 시지각 분야 선두 기업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사의 주요 제품은 3D 시각 센서, 소비용 응용 설비, 공업용 응용 설비이다.
동사는 이미 6대 3D 시지각 기술에 전면 지출했고, 동사 제품은 바이오 식별, AIoT, 소비전자, 공업 등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3D 시각 센서 매출 비중은 2023년 61.6%에 달하며 동사의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현재 동사는 로봇 분야에서 제품 판매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동사 매출 고속 증가의 주요 동력이 되며 흑자전환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로봇 시각 모듈은 레벨별 순차적인 데이터 처리를 통해 환경을 감지하고 결정을 제어하며 이 작업 과정은 ‘수집-분석-결정-집행’의 4단계로 이뤄진다.
현재 산업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기술은 이미 성숙됐으며, 시각 모듈의 연구개발 주기는 통상 6개월에서 길게는 2년까지 걸리기에 진입장벽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동사는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에 향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며 2025년 흑자전환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동사는 0.14억 위안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5~26년에는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각각 2.09억/4.1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99.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EPS는 각각 -0.03/0.52/1.04위안으로 예상되며 PER은 -2113.95/138.77/69.63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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