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진작과 ‘AI+’ 주목해야 

상하이선인완궈증권은 2025년 산업 정책과 시장 거래 특징에 따라 소비진작과 ‘인공지능(AI)+’를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산업 정책 방면을 보면 2025년 ‘정부공작보고서’에서는 소비진작과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신품질 생산력 인도’를 중점적으로 언급했다.

2025년 중국 정부가 제시한 최우선 임무 목표는 소비진작과 투자 효익 증가, 내수의 전방위적인 확대이다.

과거 정부의 최우선 업무 임무를 돌아보면 자본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이슈와 강한 연관성을 보였다.

2016~18년에는 공급 측 개혁이었고, 2019~22년에는 경제 운영의 합리적인 구간 유지, 2023년에는 내수 확대, 2024년에는 신품질 생산력이었다.

지난 10년 동안 전략적 신흥산업은 이미 제조업 발전 중점 단계로 진입했고, 현재 전략적 신흥산업 미래 10년은 상업화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신흥, 미래산업의 중점은 상업 항공우주, 저공경제, 바이오 제조, 양자 과학기술, 체화 지능, 6G 등이 될 것이다.

시장 거래 특징을 보면 ‘AI+’ 장세가 제3의 고점에 도달했고, 이후 제4~6의 상승세가 기대되고 있다.

AI 디지털경제 역시 전형적인 정부 주도, 기술 주도형 산업이며 해당 산업은 향후 3~5년 성장기의 높은 성장 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AI+’와 관련해 로봇, 저공, 소비전자, 스마트 주행, AI+오피스, AI+엔터테인먼트, AI+금융, AI+교육, AI+의료 등 세부 분야를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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