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증권은 1분기 말에서 2분기 초 지급준비율 인하 가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최근 자금 긴축의 배후에는 예금과 대출 증가 속도차의 장기간 마이너스 기록, 상업은행의 비교적 큰 중장기 부채 수요 등 문제가 있다.
인민은행이 완화, 안정 조작 등의 기조를 견지하고 있는 가운데 총량 조절 수단 사용 시점에 더욱 신중해진 상황이며, 역환매조건부채권 위주의 중장기 유동성 투입 방식은 통화 수단의 만기를 다소 축소시켰다.
3월 유동성 부족은 크게 줄어들 것이며 변화량은 일부 은행의 장기예금증서 갱신 압박 등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될 것으로 보인다.
후속 유동성에는 장기자금의 구조적 부족 문제가 존재할 것으로 예상돼 1분기 말부터 2분기 초 사이 지준율 인하 가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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