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가 샤오미그룹(01810.HK)의 목표가를 기존의 33.5HKD에서 60HKD로 79% 상향했다.
이는 2026년 PER이 27배에 달한다는 의미이며, 핵심 사업 PER 역시 2025년 17배에서 2026년 24배로 상승한다.
샤오미그룹의 사물인터넷(IoT) 매출과 이익 증가 전망이 비교적 낙관적이기에 2024~26년 핵심 이익 전망치를 2~23% 상향했다.
동시에 전기차 판매량이 높은 편이라 2024~25년 전기차 이익 기여도 전망치를 상향하고 2026년 전기차 이익 기여도를 기존의 7.24억 위안에서 87억 위안으로 크게 상향했다.
또한 샤오미의 2024년도 매출과 순이익을 각각 3,630억, 260억 위안으로 예상하고, 전기차 사업은 61억 위안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도 UBS는 중국 스마트폰 및 가전 수요 증가, 중국 및 해외 오프라인 확장, SU7 및 SU7 울트라 주문 러시 등으로 샤오미의 강세가 2025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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