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촹증권은 지난 2월 증시 활성화 수준이 높은 상태를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2월 상하이 증시에서 주식 계좌 신규 개설 수가 283.6만 계좌로 전월 대비 80.6%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118.7% 늘었다.
2월 신규 개설 수는 월간 기준 2023년 이후 4번째로 높은 수준이고, 역대 동월 중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올해 중극 증시의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1~2월에 인공지능 분야의 성과와 통화정책 지원 등 요소가 더해지면서 증시가 다소 회복됐다.
비록 증시가 등락을 보이고 있지만, 시장의 활성화 수준은 비교적 높은 편이다. 특히 2월의 일평균 거래대금과 신용거래 규모가 역대 2월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월 A주 일평균 거래대금은 1조8,471억 위안을 기록했다.
투자의견과 관련해 증권 섹터에서 공급측 개혁과 관련 있는 종목과 산업 내에서 M&A를 진행 중인 종목을 투자할 것을 추천한다.
추천주로 광파증권(000776.SZ), CICC(03908.HK), 중신증권(600030.SH), 화태증권(601688.SH) 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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