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두증권은 딥시크 기술을 적용하며 기업용 소프트웨어 산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올해 초 딥시크 플랫폼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는데, 딥시크가 낮은 비용에도 글로벌 주요 대형언어모델(LLM)과 비견되는 수준의 성능을 보이면서 중국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딥시크 사용 시도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모든 산업계에서 딥시크를 사용하기 위한 시도가 이뤄지는 상황인데, 기업용 소프트웨어 산업에서도 딥시크 사용 시도는 꾸준히 늘고 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산업은 그간 화웨이, 텐센트, 알리바바 등 클라우드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기술 활용을 시도해 왔던 업종이며 경제, 사회 내에서도 AI 기술 사용 시도가 가장 활발했기에 딥시크 기술 사용 시도 또한 여느 산업보다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간 마이크로소프트를 주축으로 주요 기업용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AI 기술을 사용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중국계 기업들도 딥시크 기술을 적극 사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목할 점은 AI 기술을 서비스하며 효율성을 크게 높이며 더 많은 이용자를 유치할 수 있고 추가로 AI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의 결제액도 인상할 여지가 크다는 것인데, 이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계의 규모, 수익성 모두 성장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따라서 현재 기업용 소프트웨어 산업의 주도주를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다.
추천주: 진산오피스소프트웨어(688111.SH), 신비정보(002230.SZ), 하이광정보(688041.SH), 낭조정보(000977.SZ) 등
searchmchina@searchmchina.com